한참 잘 들고 댕기다가 유행이 지나기도 했고 큰가방을 가지고 다닐 일이 없어

한동안 고이 장롱에 모셔놨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검색으로 명품리폼업체

레더몬스터 후기를 보게됐고

모셔두다 버리느니 돈이 좀 들더라도 원하는 디자인으로 바꿔서 뽕뽑자 싶어 

나름의 거금(?)을 주고 맡겼음요

바느질 디테일이며...패턴 맞춰 재단한거며...

정말 하잘했다한것같아요.

https://m.blog.naver.com/mk2mk429/2234270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