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가방이 몇년 갖고 다녔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번거로워 요즘 예쁜가방을 살까도 하고
매장을 둘러봤더니 새로 사면 2-300만원 훌쩍 뛰어넘더라고요
색상도 기존에 갖고 다닌 가방색은 안나오고 가죽도 이 가죽이 애착이 가는데
이 가방을 살릴수 없을까 하다 알게된 레더 몬스터!
2월에 맡기고 의뢰하여
꼼꼼히 가방을 살펴보신후 요즘 탄탄한 토트가방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애착가방인데 사이즈로 인해 버릴수도 메고 다닐수도 없었는데
크로스백으로 편하게 데일리 가방으로 더 튼튼하게 완성된다니 너무 좋습니다!!
완전 100%가 아닌 200%만족하게 센스있는 버클장식도 전부 다 맘에 듭니다!!
쇼퍼백하나 더 있는데 작년부터 갖고싶던 카메라백으로 탄탄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핸드폰하나 가볍게 넣고 다닐 가방하나 더 주문제작 고민해 봅니다 ㅎㅎ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일리 가방으로 더 잘 메고 다닐수 있네요 주변에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