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훌쩍 넘은 내 첫 명품백이 세월이 지나면서 장농 처박템으로 지낸 시간이 거의 10년이 넘었어요.. 우연히 명품가방수선에 관심을 가지다가 꼼꼼히 잘만들어주신다는 후기들을 보며, 광고글 아닌가하는 의심도 잠깐 가졌던 제가 부끄럽게도 너무 예쁘게 만들어 주셨네요.. 받자마자 후기 남겨요..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도 했었구요.. 진짜 잊을만하니 도착한다는 카톡이 오네요.. 여러번 상담했었는데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믿고 기다렸지요.. 믿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가방 열심히 잘 들고 다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