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태어나기도 전인 20여년전에 남편이 출장다녀
오면서 선물로 사온 가방인데.
세월이 지나다보니 낡고 유행도 지나서 장롱에 쳐박혀만 있던 아이입니다.
쓸수도 버릴수도 없는ㅎㅎ
그래서 대학 새내기가 될 딸에게 물려줄 결심을
했네요.
의뢰시점엔 수능결과도 모를 때였는데.
지금은 대학 새내기가 되서 엄마가 물려준
가방이 생애 첫 명품백이 됐습니다.
의미가 있는 가방이라 아이도 너무 좋아합니다.
좋은 선택 이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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